통상임금 변화로 달라지는 퇴직금 계산법

통상임금 변화로 달라지는 퇴직금 계산법

 

 

 

퇴직금은 근로자의 평균임금과 재직일수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. 아래에서 퇴직금 계산 공식과 구체적인 계산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.

 

 

▤ 목차

 

 

1. 퇴직금 계산 공식

통상임금 변화로 달라지는 퇴직금 계산법

 

 

퇴직금 = 평균임금 × (재직일수 ÷ 365)

 

평균임금 계산

퇴직 직전 3개월 동안 받은 총임금을 해당 기간의 총일수로 나눕니다.

평균임금 = (3개월간 받은 총임금) ÷ (3개월간 총일수)

 

 

통상임금과 연장·휴일·야간근로수당의 관계

 

 

 

재직일수 계산

근로자의 근무 시작일부터 퇴직일까지의 총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합니다.

 

 

2. 계산 예시

근로 조건

• 기본급: 200만 원/월
• 상여금: 100만 원 (분기별 지급, 3개월치로 계산 시 33만 원 추가)
• 재직기간: 5년 6개월 (2007.5일)

 

 

계산 과정

• 3개월 총임금: 기본급 600만 원 + 상여금 33만 원 = 633만 원
• 평균임금: 633만 원 ÷ 92일 ≈ 68,804원
• 퇴직금: 68,804원 × (2007.5 ÷ 365) ≈ 3,784,220원

 

3. 주의사항

•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면 퇴직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
• 1년 미만 근무자는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닙니다.
• 기업의 규정에 따라 퇴직금 산정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.